안녕하십니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지부 회장 김가영입니다.

경기지부는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많은 회원이 소속된 지부로서, 도내 물리치료사 여러분은 박애와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살피며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계십니다. 또한,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물리치료 분야에서 헌신해 주시는 모든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지부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첫째, 최신 의료 정보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도내 물리치료사들이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학술 및 보수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경기도 내 지자체 및 보건의료 기관과 협력하여 질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널리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회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협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물리치료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습니다.

넷째, 2만여 명의 회원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및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물리치료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지부는 보건의료 분야의 핵심 직능 단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방부터 치료까지, 국민 건강을 위한 경기도 물리치료사 여러분!"

16대 집행부는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